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롯데 자이언츠/이야깃거리 (문단 편집) == 연봉협상시의 잡음 == [[이상구(1954)|이상구]]가 단장에 있을 당시인 2008 ~ 2011시즌 연봉협상 과정에서 잡음이 있었다. 그 이전에도 [[최동원]]과 겨울만 되면 연봉협상 문제로 싸웠다. 2009 시즌 타율 0.293, 28홈런, 100타점을 기록하며 팀 내 연봉 고과 1위를 차지한 [[이대호]]는 내심 연봉 인상을 원하고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롯데가 협상 테이블에서 제시한 것은 인상도, 동결도 아닌 삭감. 28홈런에 100타점을 기록한 선수, 팀 내 고과 1위를 차지한 선수에게 동결조차 아닌 삭감을 제시한 것은 지탄 받아 마땅한 비상식적 행위로서, 이대호는 이와 같은 대접에 대한 불쾌감으로 인해 전지훈련 불참까지 선언한 바 있다. 그제야 발등에 불이 떨어진 롯데 프런트는 자기들은 원래 동결 정도로 끝내려고 했는데 이대호가 지나치게 강하게 대응한 것이라며, 이 모든 것은 협상의 기술이었다고 말했다. 자기들 딴에는 우리도 억울한 점이 있다고 말하고 싶어 밝힌 바일 텐데, 결과적으로는 그게 팀 내 최고 타자를 올바로 대우하는 것이냐는 비난만이 속출했을 따름이었다. 뿐만 아니라 롯데 프런트는 2009년 57경기에 등판해 1승 3패, 8세이브, 9홀드, 평균자책점 3.03을 기록하며 팀의 4강행에 큰 역할을 한 [[이정훈(1977)|이정훈]]에게 고작 6,600만원을 제시했다. 애초에 이정훈이 세운 기록 그 자체도 6600만원의 값어치 그 이상이었을 뿐더러, 이정훈이 데뷔 14년차 선수이고 그 전의 연봉이 고작 3600만원이었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롯데의 제안은 더더욱 비상식적으로 받아들여질 수밖에 없다. 롯데 측의 '협상'이 아닌 '통보'라는 자세에 마음이 상한 이정훈은 연봉조정신청을 통해 지난해 3600만원에서 122.2%인상된 8,000만원을 요구했고, 롯데는 처음에 제시했던 6,600만원에서 600만원이 오른 7,200만원을 최종액으로 제출했다. 여기까지만 해도 모자랄 판국에, 롯데 프런트는 결국 연봉조정신청을 한 이정훈에게 괘씸죄를 적용해서 전지훈련에 데리고 가지 않겠다고 선언하는 희대의 병크를 저지른다. 팀 내의 최고 불펜이라 할 수 있는 이정훈의 가치를 인정해주지 않는 정도를 넘어서서, 아예 감정론만으로 2010시즌 불펜의 핵을 훈련에서 빼놓고 가겠다는 이와 같은 선언은 8개 구단 팬들의 지탄을 받고 있는 상태다. 2010시즌 이후, 당시 이정훈이 돈만 받고 먹튀 할 것을 롯데 수뇌부가 미리 알고 연봉을 6,600만원에서 세웠다는 말도 나왔다. 그런데 알고 보니 [[http://isplus.live.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4605388|부상에 시달렸다고 한다.]] ~~그리고 이어지는 2011시즌 넥센으로의 날카로운 매각.~~[* 아무래도 연봉 협상때 찍힌 게 주요 원인이 아닐까 하는 추측이 많다. 어쨋든 껄끄럽던 선수를 돈 좀 얹어서 유망한 선발투수와 바꿔온다면 그 얼마나 남는 장사인가.] 2011시즌 연봉계약으로도 잡음이 나고 있는데 7관왕을 한 이대호 뿐만이 아니라 다른 주전 선수들 상대로도 예상보다 작은 금액으로 계약을 하고 있는 중으로 타격 3위에 10시즌에도 몸에 맞는 볼이라는 불운을 극복하고 활약하며 2루수 골든 글러브까지 받은 [[조성환(1976)|조성환]]이나 20대 주전포수이자 차기 국가대표팀 포수인 [[강민호]]를 상대로도 꽤나 후려치는 협상을 하고 있다.[[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38&article_id=0002118924|#참조1]][[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076&article_id=0002072157|#참조2]] 조성환의 경우 11시즌 종료 후 FA이고 강민호의 경우 국내에 유일한 20대 주전포수 박경완의 뒤를 이을 차세대 국가 대표 포수이며 13시즌 후 FA...그런데 정작 조성환을 상대로 1억 8천만에 찍게 만들고 강민호를 상대로도 후려치고 있다.[* 간략하게 보자면 조성환, 강민호 둘다 WAR(승리기여도)가 8개 구단 전체 선수 중 각각 7, 8위이다. 정근우, 봉중근, 박경완보다도 높다!!!] 결국 [[이대호]]가 롯데 구단을 상대로 연봉조정신청을 내 버렸다.[[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169768|#해당기사]] 이기든 지든 다행이라면 시즌후에 FA니 보복성 트레이드는 못 할 것이라는 정도. 게다가 이대호의 연봉 조정 신청 이후에 난 기사를 보면 연봉 협상 관련으로 함구령을 내릴때 선수들에게 협박 수준으로 위협했다는 것도 나왔다.[[http://news.nate.com/view/20110111n07407|#관련기사]] 그러나 결국 7관왕 이대호마저 조정신청에서 지면서 프론트는 흑역사를 추가시켰다.~~이러고 놀았으니 앞마당에서 제 9구단 창설하는게 무서울 수밖에~~[* 그리고 NC는 공격적인 FA 투자로 4년 125억에 [[양의지]]를 영입하는 등 프로야구계의 큰손이 되고 있으나 부작용으로 [[박석민]]이 타자 최대 먹튀가 되기도 했다.] 그런데 갑자기 10월 24일날 김무관 코치가 LG로 팀을 옮긴다는 소식이 떴다. 소식에 따르면 연봉을 1억도 못 받았다고...[[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worldbaseball&ctg=ranking_news&mod=read&ranking_type=popular_day&date=&rank_id=&office_id=076&article_id=0002156192|#관련기사]] 11시즌 종료후 자팀 FA 선수들과 협상에서도 참 답이 없는 협상력을 선보여서 자팀 FA를 놓치는 개그를 선보였다.[[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baseball&ctg=news&mod=read&office_id=109&article_id=0002277406|'반복된 협상 진통' 롯데, 꿩도 매도 다 놓쳤다]] 기사에 나온걸로 보자면 그냥 생각없이 협상을 한 듯. 근데 그 이후로 정신을 차렸는지 정대현을 사오고[* 그러나 정대현 등 SK산 투수들은 롯데 이적 이후 마운드에서 연쇄폭발했다.] 전체적으로 선수들 연봉이 올랐다. [[강민호]]는 2013년에 FA로 4년 72억 생각했다 의외로 3억을 더 받으며 롯데 프런트가 반성했다 싶었는데 4년후 FA 협상을 할 때 롯데 프런트가 몸값을 '''또 후려쳐서''' 협상에 어려움을 빚었고, 이에 롯데는 손아섭과 먼저 협상을 한다. 이와중에 2013년 이전부터 눈독들이던 삼성이 강민호에게 러브콜을 보내며 '''4년 80억을 제시했고, 이에 놀란 롯데가 4년 80억을 제시하나 때는 이미 너무 늦어서 협상이 결렬되었고, 결국 강민호는 삼성에 갔다. 롯데는 강민호를 제외하면 포수진이 폭망인 상황인데, 국대 주전 포수에 프랜차이즈 스타인 강민호를 놓쳤다는 것에 롯데 팬들이 대폭발했다.''' 그리고 롯데는 [[김사훈]]을 필두로 포수진이 죄다 꼴데수비+찬물타격으로 폭망하면서 2018, 2019 시즌을 거치며 강민호는 날이 갈수록 재평가받고 있다. 연봉협상 면에서는 답이 없다고 평가받지만, 2018년에는 KBO 연봉총액 2위[* 신인선수, 외국인선수 제외.]라는 충공깽한 연봉을 자랑하고 있는데 시즌 초반부터 [[8888577|고비용 저효율 야구]]를 선보여 롯데 팬들을 한탄케 하는 중. 돈을 쓰지 말아야 할 선수들에게 돈을 썼다는 게 문제로 지적되고 있는 중이다. [[민병헌]]도 외야수 구멍을 메꾸는 구매는 정답이었으나 가격은 오답이라는 평가가 나왔으며, 2019년에도 롯데의 연봉대비 성과는 심각하게 낮은 편. --[[김태룡(1959)|김태룡]] 1승 추가-- 결국 [[성민규]] 단장 취임 이후 고액 먹튀인 [[윤길현]] 등 저성과자들을 즉시 방출하였으며, [[MLB]] 운영 방식 적용+2군 육성을 골자로 내거는 동시에 상동야구장에 트랙맨과 랩소도를 설치하고 선수 10명을 [[질롱 코리아]]로 보내는 등 FA영입보다 육성을 중시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